(출처=박대승 인스타그램)
신인 개그맨 박대승이 선배 개그맨 유재석과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박대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후기를 올리며, 유재석, 이휘재, 김준호, 신봉선 등 톱개그맨 선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훈훈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7기 KBS 공채 개그맨(대학개그제) 출신 유재석과 찍은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대승은 KBS 32기 공채 개그맨으로 두 사람은 25년을 뛰어 넘는 데뷔 년도 차이에도 친근한 분위기로 시선을 붙잡았다.
네티즌은 "유느님과 신인 개그맨과의 만남", "선후배끼리 보기 좋네요", "개그맨들은 선후배, 동기 간에 관계가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박대승의 올해 나이는 30세다.
KBS 32기 공채 개그맨으로 뽑혀, 2018년 KBS2 '개그콘서트'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