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영평티비' 방송캡처)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세영은 3일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항간에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최근 이세형은 사뭇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에 휘말렸다. 포털사이트에는 이세영 턱, 성형, 안면윤곽 등 성형과 관련된 연관 검색어가 생길 정도다.
이에 이세영은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지만, 시술은 받았다”라며 “화장술이 바뀌었다. 얼굴에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하고 화장을 한다”라고 달라진 외모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2년 전에 36kg까지 살이 빠지면서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 그래서 필러 시술을 받았다”라며 “턱을 깍진 않았지만, 보톡스를 6개월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맞고 있다. 성형 한 게 아닌데 했다고 하시니 저는 기분이 좋다”라고 즐거운 심경을 전했다.
더불어 이세영은 시술을 받기 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세영은 “그때는 꾸미지도 않았고 민낯으로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세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현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