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월드 홈페이지)
롯데월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라 7일 오후 영업을 종료했다.
롯데월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며 "손님과 직원 안전을 위한 조치로 영업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확진자 방문시간이나 동선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질병관리본부가 확진자와의 접촉 여부를 조사 중이다. 롯데월드는 8일까지 방역을 마친 후 9일 재개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