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은 8일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 제공=우미건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꽃다발이나 화분을 들고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 부회장은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부회장은 '우미드림파인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40명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우미건설은 드림드림파인더를 통해 산업 재해 피해ㆍ다문화 가정 청소년이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꽃바구니를 받은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비전을 찾아가길 응원한다”며 “코로나19를 이겨 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 다음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자로는 조갑주 이지스자산운용 대표가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