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동작구청 페이스북)
동작구청은 '코로나19' 4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동작구 노량진1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동작구 코로나19 확진자는 42명이 됐다.
동작구 42번째 확진자 A 씨는 3일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시작했으며, 8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의 감염경로는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작구청은 "동작구 42번째 확진자는 최초 증상은 없었으며 동거인은 없다"라며 "병상배정절차 진행 및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