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권SNS)
가수 조권이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10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이미 보는 제이미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홈셔터를 통해 ‘제이미’를 시청하는 조권의 모습이 담겼다. 조권은 최근 뮤지컬 ‘제이미’에서 제이미 역으로 캐스팅돼 무대를 준비 중이다.
특히 조권이 스토리를 통해 공개한 침실에서는 독특한 반려견 사진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액자 속에는 가발을 쓴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침실 액자 실화냐”, “반려견이 조권을 닮았다”, “제이미 기대된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조권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제이미’에서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 제이미로 출연한다. 오는 7월 7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한국 초연 무대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