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불참 (출처=정채연SNS)
다이아 멤버 희현이 정채연의 불참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다이아 유닛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 쇼케이스를 열고 1년 3개월 만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현장에는 유니스, 희현, 주은, 예빈, 은채가 참석했다. 기존 멤버인 정채연과 솜이는 이번 앨범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정채연의 불참에 많은 팬들이 의아함을 드러냈다. 다이아가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정채연 역시 SNS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자주 드러냈기에 추측과 걱정들이 이어졌다.
이에 희현은 “어 희현은 “멤버들끼리 자율적 참여를 통해 앨범을 내고 컴백하게 됐다”라며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해 이번 활동은 하지 않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멤버들도 늘 ‘다음’을 준비하고 있다. 걱정 말고 다음을 기다려주길 바란다”라며 “두 멤버의 빈자리가 느껴지지만 응원도 아낌없이 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다이아 유닛은 타이틀곡 ‘감싸줄게요’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