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생일파티, 류준열과 애정전선 이상 無 “멤버와 비슷한 횟수로 만나”

입력 2020-06-10 21:02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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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혜리 SNS)

혜리가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혜리 생일파티는 지난 9일 그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됐다. 혜리는 축하 꽃다발과 케이크 , 풍선 다발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혜리의 생일파티 공개에 자연스레 그와 공개 열애 중인 류준열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혜리와 류준열은 2017년 tvN 10주년 시상식에서 연인 사이임을 자연스레 드러냈다. 무대에 나란히 등장한 두 사람은 평소처럼 손을 잡으려다 혜리가 이를 뿌리치고 팔짱을 끼는 장면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힌 것.

각자의 분야에서 조용히 활동하는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활발하게 하거나 SNS 등에서 연인에 대한 언급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이에 결별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류준열은 지난해 영화 ‘뺑반’ 기자간담회에서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혜리 또한 같은 해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걸스데이 멤버와 비슷한 횟수로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 같다”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