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포스트 코로나 대비해 조직 재정비 나섰다

입력 2020-06-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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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이사장 취임 후 첫 부서장 인사에서 혁신성, 전문성, 고객마인드, 소통 역량을 최우선해 우수 인재를 발탁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진공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정책 방향으로 글로벌 온라인수출 확대, 창업 및 재기지원 혁신, 중소벤처기업과 현장소통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고자 이들 분야에 전문성과 혁신성, 추진력을 갖춘 인력을 우선 배치했다.

창업 분야에 현장 창업지원 경험과 혁신성을 갖춘 1급 부서장을 전진 배치하고, 온오프라인 수출분야에 글로벌 마인드와 전문성을 갖춘 2급 부서장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역할 확대가 필요한 재기지원 분야에는 3급 부서장을 발탁했다.

중진공은 7월 1일자 부서장 전보를 아래와 같이 실시했다.

△성과관리실장 이창섭

△재도약성장처장 임지현

△수출마케팅사업처장 조남준

△온라인수출처장 조우주

△창업지원처장 이수형

△청년창업사관학교장 우영환

△성과보상사업처장 권오민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 김이원

△대구경북연수원장 김병극

△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임동환

△서울인천권경영지원처장 김정열

△인천지역본부장 김춘근

△인천서부지부장 김현진

△경기권경영지원처장 권홍철

△경기남부지부장 배경화

△경기북부지부장 윤용일

△충청강원권경영지원처장 유창욱

△강원지역본부장 허재영

△호남권경영지원처장 구본종

△전남지역본부장 박홍주

△전남동부지부장 김권호

△대구경북권경영지원처장 이상국

△경북남부지부장 박성환

△경남동부지부장 조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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