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관악구 공식 블로그)
관악구청이 '코로나19' 70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11일 공개했다.
관악구 70번째 확진자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26세 여성 A 씨로 강원도 춘천시 9번 확진자(명성하우징 아르바이트)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 씨는 10일 양성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관악구는 확진자 자택 및 방문장소 방역소독을 마쳤다고 전했다.
다음은 관악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이다.
◇관악구 70번째 확진자 동선
△6월 7일
~오전 2시 37분 자택
오전 2시 37분~45분 CU관악한울점(접촉자 있음, 도보 이동, 방역소독 완료)
오전 2시 45분~오후 6시 20분 자택(도보)
오후 6시 20분~오후 10시 50분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도보), 타 지역 이동(지하철)
오후 10시 50분~53분 GS25 봉천메트로점(접촉자 없음, 마스크 착용, 방역소독 완료)
오후 10시 53분 이후 자택(도보)
△6월 8일
오후 2시 20분 이전 자택
오후 2시 20분~오후 10시 40분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도보), 타 지역 이동(지하철)
오후 10시 40분~ 자택(도보, 접촉자 있음)
△6월 9일
~오전 11시 20분 자택(접촉자 있음)
오전 11시 20분~40분 관악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도보)
오전 11시 40분~ 자택(도보)
△6월 10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