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
송중기가 변호사와의 열애설에 대해 즉각 부인,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송중기가 변호사와 열애설을 인지,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루머 유포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중기가 사생활에 관련된 변호사 열애설에 대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는 입장 대응에 그간 선 넘었던 언론사들의 보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송중기와 송혜교 이혼 사실이 전해진 이후 채널A ‘뉴스A’ 측은 두 사람의 거주지 전기사용량이 1년간 0이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도 넘은 보도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것. 당시 채널A측은 ‘1년간 전기 사용량’을 언급, 전기검침원 증언까지 들어가며 “결혼식을 올린 지 1년 8개월이 지났지만 실질적인 결혼생활은 더 짧았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또 결혼 당시 송중기와 송혜교는 공개할 의사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언론의 도 넘은 취재 경쟁에 실시간 생중계가 되기도 했다. 비공개 의사를 밝히며 본식 사진을 공개하겠다 했지만 아시아 전역에 피로연까지 낱낱이 공개된 것.
송중기 팬들은 그간 언론의 도 넘은 사생활 침범에 이번 열애설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란 의견에 무게를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