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엠넷 '굿걸' )
라비를 할 말 잃게 만든 여성 아티스트는 누구일까.
라비는 11일 방송된 엠넷 ‘굿걸’에 출연, 피하고 싶은 대결 상대에 퀸 와사비를 꼽았다. 라비는 퀸 와사비를 꼽은 이유에 대해 “어렵네요. 대답하기가 참. 대결 상대가 대결보다 인터뷰하기가 너무 어려운 상대다.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라비는 퀸 와사비의 자극적인 퍼포먼스를 두고 쉽게 표현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라비는 2012년도에 데뷔, 그룹 활동 경험 7년 경력, 현재 힙합 레이블의 수장이자 솔로 힙합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라비는 “자신이 이길 확률이 90%다”며 “오랜만에 서는 무대이니 좋은 결과를 이어가고 싶다”고 승부욕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