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 스윙영상 촬영과 KLPGA 대회 중계 중 해설진에게 직접 레슨받는 이벤트 신청까지 한번에 가능한 '내 스윙영상 레슨' 기능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U+골프에서는 지난해 시즌부터 고객이 스윙영상을 촬영해 보내면 KLPGA 대회 '인기선수 독점중계' 중 해설진들이 스윙영상을 분석, 코칭해주는 레슨 코너 '쇼미더스윙'을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메일과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영상을 접수했지만 '내 스윙영상 레슨' 기능으로 영상 촬영부터 신청까지 U+골프 앱에서 가능해졌다.
내 스윙영상 레슨에서 고객은 스윙영상을 촬영, 편집할 수 있다. 촬영 시 슬로모션 촬영과 구도 가이드라인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