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제공)
K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문을 열지 못했던 '퓨처온(Future-on)'과 '5G 오픈랩(Open Lab)'을 비대면 전시 프로그램 '언택트 R&D 전시 투어'로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퓨처온은 KT 융합기술원에서 개발된 혁신 기술을 방문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5G 오픈랩은 5G 와 관련된 기술과 자원을 중소 협력사에 제공하고 KT의 5G 기술을 공유 해주는 '개방형 협업∙지원 연구 체계'를 갖춘 전시관이다.
KT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스마트시티, 5G 솔루션 등 KT가 가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홍보하고 이를 사업까지 연결하기 위해 퓨처온과 5G 오픈랩을 운영한다. 두 전시관은 서초구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