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칼로-시리즈’ 4종을 성분을 강화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칼로-시리즈’ 4종은 전국 올리브영에 단독 판매되는 제품으로, ‘칼로-스탑’은 지난해 ‘2019 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에서 슬리밍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식사 전 섭취하는 ‘칼로-스탑’은 기존의 부원료 6종에 레몬밤 추출물 분말과 그린 커피빈 추출물 등 2종을 추가해 보조성분을 강화했다.
칼로-스탑의 주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원료로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쳐 복부지방과 내장지방의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식사 후 섭취하는 ‘칼로-아웃’은 ‘칼로-컨트롤’로 제품명을 변경했다. ‘칼로-컨트롤’은 식사 후 체지방과 쾌변을 함께 도와주는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주원료 중 하나인 알로에전잎의 함량을 기존 20mg에서 30mg로 업그레이드했다.
알로에전잎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원료로, 식약처 인정 일일섭취량은 20mg 이상이다.
또한, 주원료인 녹차카테킨은 녹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취침 전 섭취하는 ‘칼로-다운’은 ‘칼로-슬림’으로 제품명을 변경하고 주성분인 키토산의 함량을 강화했다. 키토산은 체내에 지방을 흡착해 배변으로 배출한다고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원료다. 특히 순도 90% 이상의 프리미엄 키토산을 사용했다.
운동 전후에 섭취로 체지방 관리와 에너지 충전을 돕는 ‘칼로-팻번’은 ‘칼로-팻버닝’으로 제품명을 변경하고 주성분에 비타민B군 3종을 추가해 에너지 충전도 돕는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주원료인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 ‘포스콜린’은 인체시험에서 체지방 감소 및 체중감소, 제지방량 증가로 확인된 다이어트 자연추출성분이다. 추가된 비타민B군 3종은 운동전후의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준다.
4종 모두 1일 2회 1회 1포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며 멀티팩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외출시에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칼로시리즈는 맞춤별 체지방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식사전엔 ‘칼로-스탑’, 식사 후엔 체지방과 쾌변을 동시에 도와주는 ‘칼로-컨트롤’, 취침 전 야식과 기름진 음식섭취후엔 ‘칼로-슬림’, 공복이나 운동 전엔 운동효과를 업 시키는 ‘칼로-팻버닝’을 섭취하시고 건강하고 똑똑한 체지방 관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품 리뉴얼을 맞아 올리브영에서 행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