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관악구청 공식 블로그)
관악구청은 '코로나19' 7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이날 관악구 서림동에 거주하는 31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악구 코로나19 확진자는 78명으로 늘었다.
관악구 78번째 확진자는 15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했으며, 1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관악구청은 "관악구 78번째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예정이며,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지역은 방역소독을 할 예정"이라며 "확진자 방문장소 및 접촉자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