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다양한 계층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라인건설은 충남 아산에 있는 ‘아산테크노밸리 EG the1(이지더원) 단지 내 회사가 보유한 12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2개월간 임대료 50% 인하를 실시했다. 해당 단지는 지역 내 12개 필지에 조성 중인 단지로 현재 약 5000가구가 입주해 있고, 향후 3000여 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라인문화재단과 라인건설은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길거리 문화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후원했고, △지역아동센터 시설보수 △소외계층을 위한 쌀 지원 △이공계 및 문화예술 분야 우수인재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 나눔과 공유를 기치로 내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시했다.
또한, 건설사라는 특성을 살려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도 전개하며 매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 보수공사와 함께 도배작업, 장판교체 등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매년 라인문화재단과 라인장학재단은 라인건설과 함께 이공계 과학 분야와 문화예술 분야 우수인재 발굴ㆍ지원을 위해 100여 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정화 라인문화재단 이사장은 “라인문화재단과 라인건설은 우리 사회가 함께 공생ㆍ공영해야 한다는 기치 아래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