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신혜, 최태준 인스타그램)
배우 최태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신혜는 최근 다수의 매체 인터뷰를 통해 연인 최태준에 대해 언급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디스패치에 따르면, 커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박신혜 부모님이 운영하는 양곱창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준은 박신혜의 어머니와도 스스럼없이 어울릴 만큼, 싹싹한 성격으로 알려졌다.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에 아역으로 데뷔한 최태준은 2011년부터 활동을 재개해 '못난이 주의보', '엄마의 정원', '냄새를 보는 소녀', '부탁해요, 엄마', '옥중화', '미씽나인', '109 별일 다 있네', '수상한 파트너', 'EXIT', '훈남정음'과 영화 '거미맨', '페이스 메이커', '커터' 등에 출연했다.
특히 JTBC 개국 드라마 '빠담빠담'에서 정우성 아들 역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24일 영화 '#살아있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까지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살아있다'는 박신혜 외에 유아인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