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23일 UN과 함께 'UN 창설 75주년 기념 사업'으로 전개중인 '함께 만드는 바람직한 미래' 캠페인에 참여한 1000명의 미래 세상 전망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더 나아질 것(51.2%)'이라는 답변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와 같다(18%)', '더 나빠질 것(30.8%)'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우선시되는 사안으로는 △보건에 대한 보편적 접근(577명) △사람, 국가간 연대 강화(403명) △불평등 심화에 대한 대응(380명) 등을 꼽았다.
25년 후 희망하는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선 △강화된 환경보호(563명) △향상된 보건의료 서비스(460명) △향상된 인원(411명) △더 많은 고용 기회(353명) 등이 보장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국민들은 미래 위협요소로는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766명) △전염병 등 보건 관련 위협(625명) △고령화 도시화 등 인구의 급격한 변화(388명)를 순서대로 꼽았다.
이번 캠페인 참여자 1000명은 △31~46세(48.3%) △16~30세(27.4%) △46~60세 (21.6%) 국민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