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2020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사진제공=한샘)
한샘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등에서 가구를 최대 50% 할인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침체된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취지에 공감해 큰 폭의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동행세일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
먼저, 매트리스와 침대를 함께 구매하면 침대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제품은 △유로501 △유로502 △유로503 △유로504 △유로604 5종이다.
베스트 소파 3종도 할인 판매한다. ‘유로601 키안티’ 소파는 최대 50만 원 할인하고 ‘바흐702’ 소파와 ‘바흐 703’ 소파는 각각 최대 30만 원, 60만 원 할인한다.
아울러 7월 첫째 주부터는 소파, 식탁 등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 할인 행사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형 복합매장인 한샘디자인파크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중소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며 “동행세일의 키 비주얼인 나비의 날개짓처럼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