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29일 NEW에 대해 박스오피스 시장의 점진적 회복세를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600원에서 56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가 초반 양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면서 “7월 개봉하는 기대작 ‘반도’에도 흥행 청신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현용 연구원은 “최근 JTBC에 이어 SBS 등 모든 채널로 드라마 공급 확대가 돋보인다”며 “주력 제작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3년 동안 스튜디오앤뉴가 드라마 제작사로 자리를 잡았다면, 앞으로 3년은 외형과 수익성의 동반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