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의정부시청 페이스북)
경기도 의정부시청은 29일 '코로나19' 관내 46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의정부시 46번째 확진자는 장암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 씨다. 27일 가래, 오한, 몸살 등 증상이 발현됐고, 28일 의정부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하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A 씨의 접촉자는 총 6명으로, 가족 4명과 지인 2명은 현재 자가격리 조치됐다.
의정부시는 A 씨의 거주지와 방문지, 이용한 버스 등을 방역 소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46번째 확진자(20대·장암동 거주) 동선
△6월 25일(마스크 착용)
오후 6시 장암동 자택→관외(버스 72-1 또는 1154 이용)
오후 10시 20분 관외→자택(버스 1154 이용)
△6월 26일(마스크 착용)
오후 4시 장암동 자택→관외(지하철 이용)
오후 5시 20분~밤 12시 괸외활동
△6월 27일(마스크 착용)
오전 1시 관외→자택(버스 160, 170 이동)
오후 4시 40분 신곡동 컴포리티(옷가게), 택시
오후 5시 4분 CU편의점(의정부청사점), 도보
오후 6시 자택 도착(버스 72-1 이용)]
△6월 28일(마스크 착용)
오전 11시 52분 장암성모의원, 도보→오전 11시 57분 라임약국, 도보→오후 2시 4분 의정부성모병원 선별진료소(부모 차)→오후 2시 30분 자택→오후 11시 20분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