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불타는 청춘’에 배우 윤기원이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윤기원이 새 친구로 함께해 청춘들과 남해 섬마을 여행을 함께 했다.
윤기원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2012년 11살 연하의 배우 황은정과 결혼했지만 6년만인 2017년 이혼했다.
당시 윤기원과 황정은은 부부동반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부부애를 드러냈지만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두 사람은 사생활을 이유로 이혼 사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황은정은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해 “60대를 상상하니 각자 생각한 이상이 전혀 달랐다”라며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이혼하게 됐다”라고 이혼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윤기원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순풍산부인과’, ‘경성스캔들’, ‘추노’, ‘시크릿 가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