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미래통합당 의원
미래통합당은 2일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노동·경제 정책 대안 마련에 나선다.
통합당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특위 구성을 의결하고 과학기술·위성정보 전문가인 비례대표 조명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특위에는 김영식 이주환 의원을 비롯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통합당 간사였던 김성태 전 의원, KT 출신인 송희경 전 의원 뿐만 아니라 김화동 교수, 박용후 우아한형제들 총괄이사, 최재붕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창조경제본부장, 박승정 지디넷코리아 편집국장 등 내·외부 전문인사 16명이 특위 위원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