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 에어컨 대전 행사 진행…최대 65만원 상당 혜택

입력 2020-07-03 09:08

한영대 기자 yeongdai@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소비자 폭염 대비 위해 16일까지 행사 진행

▲위니아에이드는 전국 200여개 위니아전문점에서 ‘위니아전문점, 에어컨 대전' 행사를 1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위니아에이드)

위니아에이드는 전국 200여 개 위니아 전문점에서 ‘위니아전문점, 에어컨 대전' 행사를 1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니아에이드가 7~8월 에어컨을 사려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가 전문점에서 에어컨을 구입할 경우 제휴카드 청구할인 7%(최대 15만 원), 무이자할부 최고 36개월, 위니아 포인트 추가적립 최대 20만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따라 으뜸효율(스탠드 에어컨 기준 3등급 이상)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를 개인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환급도 해주고 있어, 이를 활용하면 최대 65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개념 둘레바람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항을 지닌 2020년형 위니아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들 역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0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기존 둘레바람에서 간접풍 방식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둘레바람 모델은 일반 냉방 시에는 정면으로 바람이 나오다가, 둘레바람 기능을 선택하면 전면에 있는 원판 모양의 토출구 측면에서 바람이 나온다.

두 개의 토출구에서 나온 바람은 벽을 따라 거실 둘레에 냉기를 전파하고, 사용자의 피부에 찬 바람을 직접적으로 접촉시키지 않으면서 실내를 시원하게 만든다.

위니아에이드 김준 유통사업본부장은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향상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