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AOA 신지민 SNS)
신지민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그룹 AOA를 향한 관심으로 인터넷이 뜨겁다.
이날 AOA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민아의 폭로글의 진실 여부가 화두에 오른 가운데 신지민이 민아의 첫인상을 언급한 발언도 주목 받았다.
지난 2015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던 AOA 신지민은 "연습생으로 4년 동안 지내며 다른 멤버들의 오디션을 다 지켜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멤버로는 민아다. 예뻐서 얘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다음날 정말 와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근데 화면이 더 예쁘더라"라고 덧붙여 관객이 폭소했다.
당시 해당 발언은 신지민의 '팀킬 발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