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KISA 원장(사진 왼쪽), 김기준 GBSA 원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과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및 4차 산업 분야 보안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판교테크노밸리 내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82만6000여 개의 중소기업이 있고, 국내 ICT·데이터 기업 밀집 구역인 판교테크노벨리 등이 정보보호 지원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KISA는 경기도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및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융합보안 및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4차 산업혁명 및 융합보안 분야 공동사업 발굴 등 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