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왼쪽)와 임찬희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IBK웅진스마트올통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웅진스마트올 신규가입 고객에게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IBK웅진스마트올통장’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IBK웅진스마트올통장’은 온라인으로 통장을 개설하고 발송되는 문자쿠폰 따라 웅진스마트올에 신규가입하면 연 7%의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2년 만기이며 월 1만 원부터 15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선착순 1만 구좌를 신청 받으며, 스마트올 중도 해지 시에는 기본금리만 제공한다.
웅진스마트올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전과목 AI학습지다.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등 교과과정을 모두 학습 할 수 있으며, 720여권의 교과 필독서 및 연계독서도 포함되어 있다. AI가 개인별 학습 수준을 분석하고, 취약한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을 유도하여 불필요한 개념과 문제를 풀지 않게 만드는 것이 장점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저금리 상황을 고려해 웅진스마트올 가입고객에게 연 7%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스마트디지털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학부모라면, 이번 기회에 IBK웅진스마트올 적금 혜택을 누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