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
7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실무’ 집합 과정을 내달 17일부터 시작한다.
해당 과정은 해외 인프라시장 분석과 전망,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관련 법률ㆍ세무ㆍ투자사례 등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에 대한 실무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8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3일간 1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ㆍ수ㆍ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