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업체 스노우라인과 협업…80명에게 '대부도 365 캠핑시티' 숙박 지원
시트로엥(CITROËN)이 7월 한 달간 SU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캠핑용품과, 2박 3일 간의 캠핑장 이용권을 증정하는 ‘시트로엥 컴포트 캠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는 스노우라인 제품을 이용해 캠핑과 차박 콘셉트로 꾸며진 시트로엥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을 방문해 C3 또는 C5 에어크로스 SUV, C4 칵투스를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캠핑 매트도 증정한다.
이달 출고하는 고객을 위해 스노우라인과 협업해 특별한 선물도 마련했다. C3 에어크로스 SUV를 구매하면 이지미니테이블과 로우체어 2종으로 구성된 21만 원 상당의 피크닉 패키지, C5 에어크로스 SUV 구매 시 롤업테이블 1000과 허그체어 2종으로 구성된 29만 원 상당의 캠핑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C4 칵투스 구매 고객에게는 케슬러 미러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선착순 80명에게는 대부도 365 캠핑시티 숙박을 지원한다. 이달 31일부터 9월 마지막주 사이, 매주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최대 2박 3일간 D 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출고 후 영업사원을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이용 고객에게는 시트로엥이 준비한 웰컴기프트와 사은품도 제공된다.
단, 캠핑용품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대부도 365 캠핑장은 샤워실, 전기시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파크, 수영장 등이 마련돼 있어 인기가 높은 캠핑시설 중 하나다.
시트로엥의 SUV 제품군은 독립적으로 폴딩과 슬라이딩할 수 있는 뒷좌석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캠핑을 비롯한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C3 에어크로스 SUV는 완전히 접을 수 있는 조수석, 각도조절과 슬라이딩, 폴딩이 가능한 6 : 4 분할형 뒷좌석 등 필요에 따라 구조변경이 가능한 모듈형 디자인을 채택해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C5 에어크로스 SUV는 완전히 접으면 평균신장의 한국 남성이 누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별도의 장비 없이도 차박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