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민어 통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초복을 맞아 민어 보양식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0일부터 16일까지 여름 보양식의 대표 생선인 민어를 한 마리 통째로 즐길 수 있는 ‘민어 통세트’를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수산코너에서 예약 판매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수산 바이어가 엄선한 이번 보양 세트는 전라도 산지의 3㎏ 이상 자연산 민어로 만든 상품이다. 상품 수령일 기준, 최소 하루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당일 공수한 민어로 제작된다.
민어전, 회, 매운탕용으로 구분해 포장했고, 가격은 세트당 4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