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신작 '바람의나라: 연' 국내 정식 서비스 개시

입력 2020-07-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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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5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넥슨은 이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바람의나라: 연'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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