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채권운용’ 과정을 개설한다.
15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채권운용’ 집합 교육과정을 내달 26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은 이날부터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국내ㆍ외 채권시장 동향, 운용전략, 리스크 관리 등 채권 관련 상품운용 및 투자전략을 학습할 수 있는 실무과정이다. 현업 운용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채권투자게임, 사례분석 등을 통해 채권운용 실전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13일간 53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ㆍ수ㆍ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