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 CI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77% 규모며, 계약 기간은 8월 17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업체들의 투자가 공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다"며 “최근 중국 정부가 중국 OLED 패널 업체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는 만큼 장비 발주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엘아이에스는 지난 5월 중국 BOE로 부터 480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수주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