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패치, 한혜연·강민경 유튜브서 PPL로 수천만원 받아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유튜브에서 PPL을 통해 수천만 원의 소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구두를 노출하는 대가로 약3000만 원의 광고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비행기 안에서도 뿌렸다는 '데일리템'도 사실은 약2000만 원을 받고 홍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강민경 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노출하며,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송혜교 기증, 서경덕 교수와 첫 만남도 '눈길'
배우 송혜교가 기증에 나서며,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서경덕 교수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송혜교의 기증 소식을 전하며 "전 세계에 위치한 독립운동 유적지에 새로운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일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미국 LA에 있는 '대한인국민회'에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 김민재, 토트넘 이적 유력설에 결혼 여부도 '관심'
김민재(24·베이징궈안)의 토트넘 이적 임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올해 결혼한 그의 아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6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토트넘이 베이징을 떠나고 싶어하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가운데,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15일 "김민재의 이적과 관련해 베이징 궈안과 토트넘 구단 간 실무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두 구단 모두 이적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이적료 1200만 유로(약 160억 원)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 신현준 하차, 전 매니저와 갈등 후 가족 2차 피해
'슈돌'에 출연한 배우 신현준이 하차한다. 신현준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 측은 15일 "신현준 가족이 너무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에게 돌아가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정 중단 요청을 드렸다"라며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안들을 잘 해결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현준의 전 매니전인 김 모 씨는 지난 9일 언론을 통해 신현준으로부터 13년간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