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여름방학 공식 SNS 캡처)
정유미와 최우식, 박서준이 여름방학 한달 동안 살 집이 공개됐다.
17일 첫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이 여름방학을 보낼 촬영지를 찾아가며 설레했다.
가는 길에 정유미는 "실제로 집을 옮기려고 했다"라며 "삼척에서부터 고성라인까지 7번 국도 라인으로 틈만 나면 동네를 찾아보다가 잠들었다"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결국 이주의 꿈은 무산됐다. 집안의 반대가 이유였다.
이에 정유미는 더욱더 신나했고 '여름방학' 촬영지에 도착해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나 큰 집과 넓은 마당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우식은 뒷 마당에서 요리를 해 먹을 상상을 하며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여름방학' 촬영지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백도해수욕장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