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불청'에 다시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보라카이에서 스파리조트 사업을 하는 임성은은 보라카이가 환경보호를 위해 반년간 폐쇄한 데 이어 태풍과 코로나까지 연이어 발생하며 힘든 상황을 안은 것으로 보였다.
영턱스크럽 출신 임성은은 지난 2017년 '불타는 청춘'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당시 이혼한 것을 공개하며 "전 남편이 사업가로 알려졌는데 원래는 다이빙 강사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라카이에 풀 빌라를 지을 계획이었고 남편도 같이 하게 될 테니 주변에 사업가라고 소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멋잇게 보이고 싶었다.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임성은은 자신의 진짜 나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프로필에는 1973년 생으로 되있지만 실제는 1971년 생이라는 것. 이에 올해 나이는 5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