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흥민 귀국 현장 모습, '코로나 검역'도 철저히

입력 2020-07-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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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019-20시즌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검역절차를 밟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다섯 번째 시즌을 마친 손흥민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반바지 차림에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손흥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검역 절차를 밟은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손흥민은 오른팔 골절 부상 등 악재 속에서도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공격포인트(21개·11골 10도움), 공식전 최다 공격포인트(30개·18골 12도움)를 올리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자체 시상식에서 '토트넘 올해의 선수(One Hotspur Player of the Season)'와 '토트넘 올해의 골(One Hotspur Goal of the Season)', 토트넘 주니어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One Hotspur Junior Members' Player of the Season), '공식 서포터스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Official Supporters' Clubs Player of the Season)까지 4개의 상을 모두 차지했다.

▲손흥민이 2019-20시즌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이 2019-20시즌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검역절차를 밟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이 2019-20시즌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이 2019-20시즌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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