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에브리원 캡처)
배우 최수린이 화제다. 최수린은 최근 시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는 탓에 나이가 많은 것으로 오해를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최수린이 출연했다. 최수린은 1974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최수린은 배우로 데뷔전 SBS 공채 MC 1기로 알려졌다. 동기로 조영구, 지석진, 황수정이 있다. 앞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를 알리며 생방송 중 스태프에게 반말로 대답하는 등 횡설수설 해 생방송을 나가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최수린의 친언니는 80년대 영화 ‘파리애마’ 주연 유혜리다. 최수린은 유혜리보다 10살 어리다. 언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꿨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