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오창석 SNS 캡처)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결혼에 대한 기대를 키웠던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 커플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는 모양새다.
이채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리닉 방문 근황을 전했다. 남자친구인 오창석에 대해서는 별도의 언급이 없었다.
오창석 역시 인스타그램 활동을 계속 하고 있으나 이채은에 대한 언급은 전무했다.
루머는 여기서부터 만들어진 모양새다. 최근 이채은과 오창석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에 대한 일언반구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채은은 지난해 11월 오창석과 함께 LA로 여행을 간 사진을 공유한 뒤 별다른 언급이 없던 것은 사실인 상황이다.
한편 오창석은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이채은과의 연애와 과련해 "이제 200일 됐다"면서 "막 연애를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대뜸 결혼은 언제 하느냐고 묻는다"고 말하며 공개열애 대한 부담감을 드러내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