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변수미 SNS)
변수미와 그의 딸 근황이 또 한번 추가 폭로됐다.
변수미는 BJ한미모로부터 성매매 알선혐의, 상습도박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한 바 있다. 한미모는 변수미가 딸과 함께 머물고 있는 필리핀에서 엄마로서의 역할을 져버렸고 딸 앞에서 흡연, 보모에게만 딸을 맡긴 채 도박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변수미의 또 다른 피해자 또한 비슷한 내용이었다. 이 피해자는 지난달 31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변수미의 필리핀 현지 생활을 전했다. 그 또한 BJ 한미모와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변수미의 모성애를 지적, 흡연과 언어 교육 등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지적했다. 살고 있는 장소 또한 5평 남짓한 방에 얹혀사는 중으로, 보모까지 총 세 명이서 한 공간에 머물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8년 이혼 당시 변수미는 해외에 머물고 아이의 양육권은 이용대 선수가 갖기로 합의했다는 상황이 전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