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혜영의 남편과 딸에 대한 사랑은 브라운관과 소셜미디어를 넘나드는 모양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영이 가족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혜영은 먼저 남편에 대한 얘기를 꺼내면서 아내바라기인 남편의 다정다감한 면모를 자랑했다. 그는 남편이 자신에게 단점이 없다고 해준다면서 설렘을 깨닫게 됐다고.
이어 재혼으로 생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평소 SNS를 통해서도 딸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자주 언급해왔었다.
특히 이혜영은 평소에도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그의 딸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결혼 초 에피소드다. 당시 이혜영은 사춘기였던 딸을 배려해 화가로 변신했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