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이달 중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미리투어단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비즈엔터)
이승기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깜짝 출연한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관계자는 7일 "이승기가 최근 진행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25번째 골목 '도봉구 창동 골목' 편 녹화에 미리투어단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서울 도봉구 부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승기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어떤 시식평을 쏟아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승기가 출연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이달 중 방송될 전망이다.
앞서 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도봉구 창동 골목' 편이 첫 공개됐다.
'도봉구 창동 골목'은 서울시 최북단에 위치한 대표적 베드타운 지역으로, MC 김성주는 "과거 창동 옆 동네인 상계동에 살았다"라며 전문가다운 모습으로 골목 상권을 설명해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첫 점검에서는 혼자 일하며 배달 손님을 받지 않는 'NO배달피자집', 19년 절친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닭강정집', 직원 경력 6년·사장 경력 6년 '도합 12년' 요식업 경력의 사장님이 운영하는 '뚝배기파스타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