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권민아 SNS)
권민아가 또다시 무너진 것일까.
권민아는 8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그간 논란이 되어왔던 AOA 불화설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권민아는 지민에 이어 지난 6일 방관자였던 멤버를 언급, 다시 한 번 불화설을 도마 위에 올렸다.
권민아는 이날 올린 게시물에서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실명을 직접적으로 언급, “잘 살아라”고 글을 시작했다. 억울하게 가지 않겠다며 지난 11년간 세월을 강조했다.
권민아는 “행복한데 갈래. 여기 너무 괴로워.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발도 들이지마”라며 “나는 죽어서 당신들 괴롭힐거야”라며 괴로운 심정을 드러냈다.
현재 권민아 팬들은 댓글을 통해 그의 안부를 걱정, 무사하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