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롯데마트는 1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40여 일간 전 점 및 롯데마트 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예약 품목은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218종과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238종, 건강기능식품 76종 등 총 700여 개다.
선물세트 예약 판매의 매출이 전체 선물세트 실적의 40%에 달하는 만큼 대형마트는 예약 구매 시 더욱 저렴한 가격에 선물세트를 살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 최대 10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엘 포인트 (L.POINT) 회원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롯데/신한/KB국민 등 7대 카드 결제 시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 부문장은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라며 “사전 예약판매 기간의 다양한 혜택이 풍성한 명절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