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진행…X 패밀리 모델 10대 전시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2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BMW 차박존’을 운영한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2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BMW 차박존’을 운영한다.
BMW 차박존에는 총 10대의 X 패밀리 차량과 차박용 텐트를 포함한 캠핑장비가 전시된다. 차박존 주변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영화 상영회, 토크쇼 등이 진행돼 차박 체험 참가자는 물론 롯데월드타워를 오가는 시민들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7일부터 29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에서는 BMW의 고성능 SAV 모델인 ‘뉴 X5 M’과 SAC 모델 ‘뉴 X6 M’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준비된다.
6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X5 M과 뉴 X6 M은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ㆍm의 힘을 내는 V8 4.4리터 M 트윈파워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어 BMW X 시리즈 중 가장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BMW 레이저 라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4존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갖춰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