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후원금 유용 의혹을 받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는 13일 오후 1시 30분께 윤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윤 의원은 검찰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의혹 수사를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소환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윤 의원을 상태로 정의연 부실회계 의혹과 개인계좌 모금 등 기부금 횡령 의혹, 정의연 경기도 안성시 쉼터 매입 의혹 등을 캐물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