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유니버스 스토리’ 티저 사이트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방탄소년단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모바일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BTS 월드’에 이은 넷마블과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사이트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담긴 콘셉트 아트와 함께 독특한 게임성을 암시하는 시네마틱 영상 및 멘트 등이 공개된다. 게임 출시 일정을 비롯한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할 방침이다.
박영대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이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티저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독점 영상 공개와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해 이용자와 꾸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