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코리아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1층에 다이슨의 헤어케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이슨 뷰티 팝업‘을 3개월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다이슨 뷰티 팝업은 2017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운영된 ‘다이슨 슈퍼소닉 팝업’ 연장선으로, 다이슨의 첨단 헤어케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5월 출시된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비롯,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신형 버전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뷰티 팝업에서는 방문 고객의 모발과 두피 유형에 따른 적절한 스타일링 방법에 대한 카운슬링도 제공할 예정이다.
과도한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다이슨만의 헤어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얇은 모발이나 민감한 두피, 과도한 곱슬 등 다양한 헤어 상태에 적합한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건강하고 손쉬운 헤어 케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2일에는 다이슨의 뷰티 제품을 사용해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링 클래스가 예정돼 있다.
다이슨 코리아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다이슨 뷰티 팝업’ 오픈을 기념해 한정판 제품인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블랙 퍼플 에디션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이 외에도 다이슨 뷰티 팝업에서는 다이슨의 다양한 뷰티 제품과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의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다이슨의 차별화된 모발 과학 기술이 선사하는 가치를 선보이고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뷰티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