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최형두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최 원내대변인은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으며, 이날 오전 중 보건당국에 자가격리 대상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 원내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도 "오늘 새벽 코로나19 감염 문제없다는 판정받았다"고 결과를 알렸다.
앞서 최 의원은 지난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스튜디오에 출연한 뒤 한 시간 앞서 출연한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전날 오전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